혀나 입 안이 불타는 것처럼 화끈거리고 아프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혓바늘이 돋거나 상처가 있는 것도 아닌데도 화끈거리거나 아픈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 burnning mouth symdrome )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55세 이상 남녀 10명 중 1~2명에게 나타날만큼 흔하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거나 X선같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입 안에 통증 등 이상 감각이 하루 2시간 이상 3개월이상 지속할 경우
구강작열감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어요.
폐경기 전후 여성에게 흔하며 주로 혀와 입천장 앞쪽에 이상 감각과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구강 문제를 비롯해 만성 질환이나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하며
구강건조증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침샘 기능이 떨어지고 고혈압 약 등 만성 질환 약 복용이 늘면서 침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입이 마르면서 불필요한 마찰 및 자극이 반복돼 구강점막이 위축되거나 신경이 다치기 쉬운 환경이 되며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구강작열감증후군 발생할 위험이 10배가량 높다고 해요.
또한 영양부족도 입병의 원인으로 비타민 B군 철분 엽산 아연 등 무기질이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저하돼
세균이 침투하기 쉽고 손상된 점막이나 신경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면서
구강작열감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 당뇨병 등 만성질환도 악역향을 미치며
맞지않는 틀니를 끼거나 혀로 치아를 미는 습관 등이 구강신경을 불필요하게 자극하면서
구강작열감증후군 증상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구강작열감으로 인해 음식섭취가 어려워지면서 영양결핍을 겪게 되고 우울증 수면장애 등으로 이어지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며 통증이 지속되면 뇌가 위축되고 통증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분비가 교란되는 등
중추신경계도 변화한다고 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 예방을 위해 구강건조증이나 감염 등의 원인을 다스리고
증상이 낫지않을 경우는 약물처방하는 등의 치료를 하며
침이 부족하다면 침샘을 자극하는 가글용 약물이나 입안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도포물질을 바르고
감염이 의심되면 항진균제를 써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흡연과 음주를 삼가하며 식습관과 구강위생 개선 등 생활 습관 교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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