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칫솔모가 치아 시림증의 원인이 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뻣뻣한 칫솔모에 치약을 듬뿍 바르고 강한 힘으로 치아를 옆으로 세게 문지르듯이 닦으면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 부분인 치경부가 마모돼 패이는 치경부 마모증이 생겨
찬바람이나 찬물에도 치아가 시린 치아시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아의 표면은 단단한 부분인 법랑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쪽으로는 부드러운 상아질, 제일 안쪽은 내부 신경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법랑질은 상아질과 신경 조직을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이 부분이 잘못된 양치질로 깍여 나가면 상아질이 노출되어 외부 자극이 신경 조직으로 쉽게 전달되는데요
치경부의 마모가 심하게 진행되면 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치아의 시린 증상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어도 치아가 패인 것이 보인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받도록 합니다.

초기에는 뜨겁거나 찬음식을 먹을 때, 찬물로 양치질할 때 시린 증상을 느끼며 상아질까지 마모되기 시작하면
마모 속도가 7배 빨라지고 치아 내부의 신경 조직과 가까워지면서 치아가 더욱 시리게 되며
치경부 마모를 방치하게 되면 내부 신경 조직이 드러나 신경 치료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생기며
음식을 씹는 도중 치아가 부러질 위험도 있습니다.


뻣뻣한 칫솔모는 부드러운 칫솔모보다 치아를 더 잘 마모시키며
마모제 성분이 많이 든 치약도 치아의 마모를 빠르게 진행시키므로
치경부 마모증 예방을 위해서는 뻣뻣한 칫솔모보다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이용하여 올바른 양치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두번이상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부드럽고 탄력있는 칫솔모를 사용하여 좌우로 닦지 않고 위 아래로 짧게,
칫솔이 치아를 마주보게 하여 45도 각도로 치아와 잇몸을 쓸어 내리듯이 닦아 주도록 하는데
잇몸부터 치아까지 빗질을 하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최소 2~3분이상 칫솔질 해야 합니다.
연마력이 약하거나 지각둔화제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여 세세하고 꼼꼼하게 양치질하도록 합니다.
또한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칫솔모가 많이 닳은 경우 칫솔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3~4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주도록 합니다.

평소 잘못된 칫솔질방법 개선하여 올바른 양치질로 치아를 관리 하는 것은 기본이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치아의 과도한 교합압을 유발하는 이갈이나 이악물기 같은 구강악습관을 개선하도록 하며
시린이 같은 치아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산수정동치과 수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히 진단받아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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